[하데스터디] 아킬레우스 양상 공략
하데스 마이너 갤러리에 써 놓았던 공략들을 개인 블로그로 옮기는 중입니다. 갤러리 특성 상 저속한 표현이 있을 수 있어 수정 중에 있습니다.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곧장 수정하겠습니다.
뉴비들도 점점 훌륭한 패륜아가 되면서
다양한 양상들을 접하게 되는데 카오스, 케이론 같은 메이저 양상들은 공략이나 팁들을 얻기 쉬운 반면
베오울프, 헤라, 아킬레우스 같은 마이너 양상들은 언급이 없기에 그 중에서도 가장 스타일리쉬한 양상인
아킬레우스 양상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다만, 굉장히 난이도가 있는 양상이므로 패륜을 몇번 저질러 본 다음에 티탄의 피가 넉넉할 경우에 도전하길 권한다.
아킬레우스 양상은 특수공격 시 창을 던지고, 다시 특수공격을 누르면 창으로 돌진한다.
그 후 4번의 공격 혹은 마법의 대미지가 150% 상승하게 되는 특성이 있다.
공격의 경우에는 4번 가지고 큰 효율을 낼 수 없기에 주로 마법트리로 선택하게 된다.
마법트리들은 대체로 날먹이라고 할 정도로 강력한 뽕맛을 지니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아킬레우스는 150%의 강력한 딜뻥으로 인하여 잘만 풀리면 진짜 이게 효도인지 불효인지 모를만큼
애비를 쉽게 가버리게 한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굉장히 고난이도의 무기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활용법을 알고 가자.
1. 초반, 마법이 없을 경우
마법트리의 가장 큰 약점은 은혜가 완성되기 전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건데
아킬레우스는 조금 숙련된 상태라면 이 구간을 스무스하게 넘길 수 있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보시다시피 특수공격을 이용해 적의 공격을 피한 후, 근접해서 강화된 공격을 넣어줘서 초반 클리어를 수월하게 해준다.
창 특공을 적의 배후, 혹은 공격 사거리 밖으로 던져준 후 적이 접근했을 때 창으로 돌진-공격.
아킬레우스 양상의 가장 기본적인 패턴이고 마법을 먹은 후에도 활용해야 하므로 반드시 숙지하자.
2. 마법을 갖춘 후
적의 공격을 특수공격으로 피한 후에 마법을 난사하거나 빈틈을 보인 적에게 공격을 틈틈히 넣어준다.
특히 보스들의 경우 고유의 패턴을 갖고 있으므로 창을 진행방향 반대로 던져놓고 보스를 유인해서
패턴을 소모하게 한 후, 특수공격을 사용하여 공격을 피하고 일방적인 딜교가 가능하다.
3. 은혜트리
스티기우스의 영혼이던 지옥의 영혼이던 특수공격으로 강화 된 마법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자동으로 적을 조준할 수 있는 마법테크를 노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아킬레우스가 주로 가는 테크트리는 아레스 마법으로 아르테미스 듀오를 노리는 것과
데메테르 마법으로 아르테미스 듀오를 노리는 것이 가장 강력한 딜을 뽑아 낼 수 있다.
3-1) 데메테르 마법
마법 - 데메테르
공격, 지원, 특공, 돌진 중 1개 - 아르테미스
듀오 - 데메테르 & 아르테미스
위 은혜가 갖춰졌다면 데메테르 방 위주로 가서 마법 관련 강화은혜를 노린다.
아르테미스 전설이 뜬다면 진짜 씹날먹패륜쌉가능이지만 그것까지 바라는건 힘들다.
거울의 경우에도 본인이 카오스방을 들어가더라도 수월하게 일반교전을 클리어 할 수 있다 싶으면
스티기우스 영혼을 추천한다. 특히 데메테르 은혜는 지속형이기 때문에
마법시간 지속, 혈석 증가를 먹었을 경우에 마법이 5~8개 깔려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 카오스 방 선택은 혈석 증가 > 마법 대미지 )
기본적으로는 지옥의 영혼을 사용한다. 듀오 은혜 유무에 따라 대미지 차이가 크므로
신들의 유산 & 운명적 권한도 고려할 만 하다.
헤르메스 - 마법관련 은혜들을 1순위 > 돌진과 회피 등 방어형 은혜
혈석 충전시간 감소(스티기우스의 경우) 먹으면 ㅗㅜㅑ
망치 - 은혜가 완성되기 전을 수월하게 넘기게 해주는 질풍 찌르기나 사정거리 증가 등
기본 공격 강화 망치가 좋다.
장신구 - 1층 데메테르 2층 아르테미스
3층 돈주머니
4층 카론 기념품 ( 마법테크를 탈 경우 혈석 증가, 마법 대지미 증가의 딜 기대값이 어마어마하다 )
게임이 힘들다 하면 도토리나 파트로클로스
3-2) 아레스 마법
마법 - 아레스
공격, 지원, 돌진, 특공 중 1개 - 아르테미스
듀오 - 아레스 & 아르테미스 듀오
위 은혜가 갖춰진 후에는 아레스를 잡아서 칼날 관련 은혜들을 모은다.
전설 띄우면 진짜 초스피드 패륜 쌉가능.
아레스 전설보다는 아르테미스와의 듀오가 효율이 더 좋지만, 둘 다 미친 효율을 보이므로
데메테르 트리와 마찬가지로 신들의 유산, 운명적 권한이 효율이 좋다고 본다.
얘는 지옥의 영혼 고정. 아레스 은혜 중 돌진은혜도 칼날 은혜들 효과 받기에
괜찮은 선택지가 된다.
헤르메스 - 마법관련 은혜 > 방어, 회피 관련 은혜
망치 - 데메테르 마법에 비하여 초반 운여이 더 힘들기 때문에 공격 관련 망치들이 좋다.
장신구 - 1층 아레스 2층 아르테미스
3층 4층 파르토클로스 & 카론 기념품
마법 테크들은 완성이 어렵기 때문에 초반을 잘 버틸 수 있게 심장, 망치들을 빨리 얻는게 유리하며
마찬가지로 컴패니언도 공격적인 컴패니언들을 사용한다. 마법트리가 완성된 후에는 컴패니언 쓸 일도
없어지니 초반에 아끼지 말고 사용해서 죽음 저항을 아끼자.
석류의 경우에는 있으면 무조건 좋겠지만 없다고 해서 힘이 떨어지는 테크가 아니므로
다른 선택지를 우선적으로 골라주자. 개인적으로는 골드와 석류가 떴다고 해도 골드 가는 편.
은혜를 많이 봐야하기 때문에 골드가 석류보다 좋다고 생각.
아킬레우스 양상은 특공의 사용과 마법테크라는 제한점이 있기에 뉴비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양상인게 사실이며
이로 인하여 평가도 굉장히 짜지만, 대미지 면에서는 타 양상에 비해 우위에 있다.
무엇보다 재미도 있으니 마법트리에 관심이 있거나, 손을 많이 타는 무기를 좋아한다면, 실력에 자신있다면
주저말고 도전해보자.
하데스설명하는남자의 유튜브에서 아킬레우스 양상 공략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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