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터디] 포세이돈 양상 공략
하데스 마이너 갤러리에 써 놓았던 공략들을 개인 블로그로 옮기는 중입니다. 갤러리 특성 상 저속한 표현이 있을 수 있어 수정 중에 있습니다.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곧장 수정하겠습니다.
내가 포세이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간략하게 알아보겠음
포세이돈은 기본적으로 마법대미지 50% 증가가 붙어있기 때문에 무슨 마법을 가도 상관없는데
혈석이 박힌 적에게 혈석을 빼낼 수 있는 특수능력을 지님.
이에 따라서 혈석이 박히지 않는 마법들 - 데메테르, 디오니소스, 아레스는 제외하고
혈석이 박히면서 대미지도 나오는 아르테미스, 포세이돈, 제우스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
아르테미스는 단일타겟을 상대로 강력한 대미지를 낼 수 있고 은혜요구량이 많지 않아서
쉽게 갈 수 있다는 장점과 잡몹처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음.
포세이돈은 잡몹처리를 순식간에 해낼 수 있지만 보스전에서 대미지가 낮고 은혜 요구량이 많다는 단점이 있음
제우스는 오히려 포세이돈보다 빨리 잡몹처리가 가능하지만 대미지가 애매해고 혈석이 내가 원하는 곳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음
아테나는 투사체에 반사능력이 달려있고 아프로디테랑 마법듀오도 가능하지만 잡몹처리 능력과 보스전 능력이 고루고루 애매함.
아프로디테는 헤라 활로만 쓰셈
1. 기본적인 사용법
마법 양상 중에서도 가장 다루기 쉽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심플하게 마법 대미지 50 % 상승이 붙어있기 때문임.
어떤 추가 조작 없이도 대미지가 증가된 채이기 때문에 어떤 마법빌드를 가더라도 괜찮은 효율을 보임.
다만 원거리에서 마법을 난사하고 -> 근거리에서 특수공격을 이용해 혈석을 빼내야 하므로
적의 패턴을 알거나 안맞고 도망갈 정도의 숙련도는 필요함.
뉴비들이 이를 수행하긴 힘들수 있지만 알아두면 좋은 것은
공격을 피하려고 하지말고, 상대 공격이 끝나고 붙는게 더 안전하다는 것과
마법빌드 자체가 대미지가 강력하므로 심장을 먹는 것이 좋다는 점임.
근거리로 접근할 수 밖에 없으므로 안전을 챙기는 게 쉬운 패륜의 지름길임.
은혜트리는
- 아르테미스 마법
마법 - 아르테미스
공격,특공,지원 중 하나 - 포세이돈 ( 대쉬 포세이돈을 안가는 이유는 움짤에도 가끔 보이지만, 특공을
안전하게 맞추려면 대쉬-특공 연계를 사용해야 하는데, 대쉬하며 적이
넉백당해서 특공을 안맞아버림. 이 때문에 얼타다가 내가 맞게됨 )
듀오- 아르테미스 & 포세이돈
위 상황이 갖춰졌다면 그 후에는 운명적 권한으로 아르테미스 방으로 주구장창 바꿔서
혈석 뽑히면 대미지 박히는거, 치명타 대미지 증가하는 거, 아르테미스 전설 이렇게 세개를 노린다.
남은 모든 방은 심장으로 들어가면 된다.
헤르메스 - 마법 속도 증가 > 혈석이 빨리 떨어지는 것 = 돌진 횟수 증가 > 돌진 후 견고함, 이동속도 증가
혈석 자동 귀환을 먹기 위해서 마법 관련 은혜들을 집는게 최우선. 그 뒤로는 안전하게 거리를 벌리고 좁힐 수 있도록
돌진 관련 은혜들을 먹어준다.
망치 - 마법 빌드들은 완성전에 대미지가 낮으므로 공격적인 은혜를 잡아서 그 구간을 넘겨야 함.
양날, 배후베기 등이 좋고 포세이돈 양상의 특수공격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특수공격 망치들, 특히 초신성 불꽃의 사용이 고려됨.
장신구 - 1층 아르테미스 2층 포세이돈
3층 아테나, 부러진 창끝 4층 도토리
3층부터는 마법 사용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의 스펙이 완성되므로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테나 장신구도 고려해 볼만함.
하데스전의 경우에는 극단적 조치 4단계 안찍는게 좋다.
포세이돈 마법의 경우 잡몹, 미니보스 처리에 좋지만 아르테미스 마법을 가면서 4단계 찍으면
미니보스 소환하는 페이지 때 죽음 저항 소모가 너무 크다.
은혜트리
- 포세이돈 마법
마법 - 포세이돈
공격 혹은 돌진 혹은 특수공격 혹은 지원 - 아르테미스 혹은 데메테르 ( 듀오를 위함 )
듀오 - 포세이돈 & 아르테미스
포세이돈 & 데메테르 듀오를 원하면 셋팅을 데메테르로 해도 됨. 아르테미스 듀오의 경우엔 보스전 이외의 전투가 말도 안되게
쉬워지고, 데메테르 듀오의 경우엔 보스전이 말도 안되게 쉬워짐. 그 이후로는 포세이돈 방만 주구장창 들어가면 됨.
포세이돈은 자체 은혜 강화 은혜가 많으므로 얼마나 많이 포세이돈 방을 들어갔냐가 대미지를 결정함.
파열, 보스 대미지 증가, 벽 넉백시 파도, 넉백 대미지 증가 모두 개꿀이니까 집어주자.
헤르메스 - 위와 동일
망치 - 위와 동일
장신구 - 1층 포세이돈 2층 듀오를 원하는 신
3층 부러진 창끝 4층 도토리
은혜트리
- 제우스 마법
마법 - 제우스
이후로는 제우스 방만 주구장창 들어가서 제우스 전설을 띄우는 것을 목표로 함.
폭풍 벼락과 정전기 방전을 잡아주는 게 좋음. 우선순위는 폭풍벼락 > 정전기 방전. 전설의 조건을 채우기 위함.
제우스 이후에는 아르테미스의 관통상은 꼭 집어주는게 좋고 나아가서 전설을 띄우는 것을 목표로 함.
아르테미스 은혜들 중 약점공략만 얻게 되면 전설까지 노리는 데 지장 없으므로 어떤 걸 갖고 갈지는 고민하셈.
헤르메스 - 위와 동일하나 혈석 자동 귀환의 요구도가 다른 마법보다 낮다고 생각함. 그 이유는 잡몹처리 능력이 말도 안되게 좋기 때문에
다른 것 할 필요없고 혈석만 주우러 다니면 됨. 혈석 입장에서 자그레우스 자동 귀환으로 보이도록 플레이 하면 됨.
망치 - 위와 동일
장신구 - 1층 제우스 2층 아르테미스 혹은 아테나
3층 부러진 창끝 4층 도토리
제우스 빌드는 제우스 마법 이외에 요구되는 은혜가 매우 적기 때문에 유동적인 은혜 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첫 방에서 제우스 마법을 먹고, 그 뒤로 아레스 포세이돈 데메테르가 나왔다? 아레스 - 공격, 포세이돈 - 돌진, 데메테르 - 특공같은
그때그때 필요한 은혜들을 먹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됨. 2층에서 아르테미스 혹은 아테나인 이유도 반드시라고 말 할 정도로
필요한 은혜란게 없어서 필요한 신의 장신구들고 가면 되는게 장점임. 본인에 맞게 DIY 해서 사용해보자.
마법 빌드가 좋은 점이 있다면 유연한 변화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첫 방에 고민말고 동전지갑을 들고가서 나오는 마법을 보고 빌드업을 짜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함.
포세이돈 마법빌드 외에는 은혜 요구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함.
마법 빌드는 숙련도가 많이 요구되지 않고 특히 포세이돈 양상의 경우에는 특공만 잘 사용해주면 되므로
초보들에게 많이 추천함. 다만 규약을 높이고 싶다면 근접에서 특공 사용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심장을 적절히 둘러주는 게 좋겠음.
앞으로 다양한 양상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싶다. 모두들 행복 패륜
운명적 권한이아니라 운명적 신념아닌가여? 권한은 단계별로 한번밖에 못바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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