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터디] 네메시스 양상 공략

 하데스 마이너 갤러리에 써 놓았던 공략들을 개인 블로그로 옮기는 중입니다. 갤러리 특성 상 저속한 표현이 있을 수 있어 수정 중에 있습니다.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곧장 수정하겠습니다. 

기본 공격을 강화하는 양상들은 공략을 쓰기가 애매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뉴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네메시스 양상에 대해서 알아본다.


공격을 사용하는 무기들은 항상 두가지 선택지에서 고민하게 된다.

깡딜이 가장 높은 아프로디테냐,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아르테미스냐.


수학적으로 계산한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수백판을 돌려보며 느낀바로는

공격 대미지를 강화하거나, 기본 대미지가 높다 -> 헤스티아, 아서, 관우 특수공격 등은 아르테미스를 가서

강한 대지미에 치명타 확률을 더해주는게 좋고

기본적으로 치명타가 탑재되어 있다 -> 네메시스, 자그레우스 활 등은 아프로디테를 가서

치명타 대미지를 극대화하는게 좋다.


또한 아프로디테 & 아르테미스 듀오를 노릴 때에도 치명타가 탑재되어 있는 양상들은 공격에 아프로,

돌진에 아르테미스를 더해줘 대미지를 올림과 동시에 아르테미스 마법을 집어서 듀오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네메시스 양상으로 플레이를 할 땐 열이면 열 아프로 공격을 가주는 편이다. + 덤으로 상태이상까지 챙겨주니까.


1. 네메시스 양상 기본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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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공격을 사용 해 치명타 확률을 얻게 된 공격 연계기를 사용하는 것

대미지는 준수하게 나올지 몰라도 연계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고규약으로 갈수록 적들이 맞아주지도 않고

근접에서 적의 공격을 허용할 일이 많다. 따라서 이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기본 공격을 강화해주는 망치는 선택지에서 후순위로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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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공격을 사용 해 치명타 확률을 얻고 돌진 공격을 난사해 주는 것

준수한 대미지와 아르테미스 돌진을 이용한 대지미 상승을 노릴 수 있고

카오스 은혜에서도 돌진 공격 증가라는 선택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연계 속도도 기본 연계기에 비하여 월등히 빠르고, 항상 돌진하기 때문에 적들의 투사체를 피하거나

근접하는 적에게서 멀어질 때도 유용하다. 네메시스 양상으로 플레이 할 경우는 무조건 돌진 공격을 사용하는 편.

네메시스 양상의 특수능력 지속시간이 3초이기 때문에 매 연계마다 특수공격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특수공격 -> 돌진공격의 연계가 리드미컬하여 손에 착 감긴다.

따라서 망치에서도 양날을 집거나 특수공격 강화 망치를 집어도 전혀 부담이 없다.


[ 토막 지식 ] 공격이 강화되면 돌진 공격도 강화된다. 하지만 돌진 공격이 강화되더라도 공격이 강화되진 않는다.


2. 은혜트리


공격 - 아프로디테 > 아르테미스 > 아테나 = 데메테르 > 포세이돈

언급했듯이 아프로디테가 가장 좋고 아르테미스 아테나도 상황에 따라 갈 수 있다.

데메테르는 공격력 증가효과도 있고 상태이상이 붙어있어 최후까지 공격이 안나온다면 선택할 만하다.

포세이돈은 공격시 넉백을 발생시켜 연계가 어렵게 되어 피한다.


특수공격 - 아레스 > 데메테르 = 아테나

아프로디테에서 약화 상태이상을, 특수공격에서 나머지 상태이상을 집어줘서

특혜상태를 활성화 시키기 쉽다. 특수공격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파멸이 끊기지 않고

지속적인 특혜상태 적용 + 대미지를 가하는 게 가능하다.

돌진 공격은 플레이어도 주체할 수 없을 때가 많기에 적들의 투사체나 공격을 허용하게 되는데

아테나 특수공격이 이를 방지해준다. 아테나 특수공격을 사용하면 노출 상태이상을 이용해서

배후공격 대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돌진 - 아르테미스 ( 고정 ) > 아테나

돌진 공격만 사용하는 빌드이기 때문에 돌진 공격을 강화해주는 아르테미스 외는 선택하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서 아르테미스 돌진이 죽어도 안나오면 아테나 돌진을 이용해 안정성을 획득한다.


듀오 - 아르테미스 & 아프로디테 듀오

이후에는 치명타 대미지 강화, 약화 강화 은혜들을 집어주면 좋고 아무래도 초근접에서 싸우기 때문에

심장을 자주 가주는게 좋다.


헤르메스 - 돌진 횟수 증가 > 돌진 후 견고함, 이동속도 증가 > 피격 시 돌진하면 체력 회복

돌진 횟수 = 대미지이기 때문에 반드시 집어준다. 근접에서 견고함의 효과는 말해 뭐함. 다만

돌진 불꽃 망치를 얻었을 경우에는 견고함이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돌진 후 견고함은 제외한다.


망치 - 양날 >>>>> 초신성 불꽃 = 이중 불꽃 = 비축 베기 = 철갑 베기 = 그림자 베기 <<< 돌진 불꽃

양날을 가게 되면 대미지 그냥 140 % 증가라서 말도 안되는 효율을 보인다. 무조건 집는다.

추가로 가야되는 망치는 특수공격을 강화하거나 기본 대미지를 강화하는 망치를 집어준다.

돌진 불꽃의 경우에는 견고함이 붙어있어 매우 훌륭한 선택지이나 이리저리 날아다니다가 적들 공격 허용하기 좋기에

숙련자가 아니라면 집지 않는다. 숙련자의 경우 돌진 불꽃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안정성이 보장되는 좋은 망치임.


번외로 첫 망치에서 세계가르기가 나왔다면 돌진 공격을 사용하지 않고 그림자 베기, 비축 베기 등을 추가로 얻어준 뒤

대미지만 존나게 강화해서 사용해주면 됨. 세계 가르기의 기본 대미지는 90이라는 괴랄한 파괴력을 보여주므로

네메시스 양상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양날을 사용하는게 더 쉬워서 안씀.


장신구 - 1층 2층 아르테미스 아프로디테 상관없음. 

3층 아테나, 부러진 창끝 - 근접무기가 아테나를 가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일수도 있다.. 씹게이가 제일 쎔

4층 부러진 창끝, 도토리, 뮈르미돈 보호구 - 방어 강화 은혜들과 함께 견고함, 뮈르미돈이 있으면 그냥 맞으면서 맞딜이 가능함.


아프로디테 공격, 아르테미스 돌진을 얻은 후에는 아르테미스 치명타 대미지 증가 이외에는 건드릴 필요가 없기에

아프로디테 방 위주로 가서 약화 강화, 체력 증가, 받는 피해량 감소 위주로 잡아주면 된다.

중요한 점은 특수공격을 수시로 사용해서 상태이상을 적용시킬 것. 헤스티아 양상보다 뛰어난 점이 여기 있다고 생각함.


첫 문단에서 언급했지만 기본 공격을 강화하는 양상이라 공략이랄 것도 없고

특별한 팁도 없다. 창피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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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은혜, 망치가 안나왔을 경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고규약을 플레이 하기 쉽다.

공격 아프로디테가 죽어도 안나와서 상태이상 적용이 가능한 데메테르를 사용하여 특혜상태를 적용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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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접 공격, 돌진 공격을 사용하는 빌드들은 아레스 & 아테나 듀오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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